코로나 무서워 못하겠다 부산KT 용병 더햄 자진퇴출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부산 KT 농구단 1월 교체용병으로 들어온 앨런 더햄이 스스로 계약파기를 요청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더햄이 계약파기를 요청한 것은 최근 국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극도의 불안감을 느꼇기 때문인것으로 밝혀졋다
KT 관게자는 시즌 중도 포기로 향후 한국 프로농구에서 영구 제명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너무 무서워서 더이상 한국에 머물수 없다고 하는데 억지로 붙잡을 수가 없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