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논란 리버풀 3.1절에 무패 우승 물거품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리버풀을 왓포드가 격파했다. 리버풀은 공교롭게 우리 3.1절에 패배를 당했다 지난해 1월부터 이어온 프리미어리그 4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무패 우승도 물거품이 됐다.
26승1무1패 를 기록한 리버풀은 2위 맨체스터 시티 와 격차가 커 우승에 대한 불안감이 크지는 않다. 다만 대기록을 놓쳐 아쉽게 됐을 뿐이다. 2018년 욱일기 문신을 해 문제가 되었엇다. 케이타의 입단 사진이 리버풀의 공식 홈페이지 게제됬는데 그의 팔에 욱일기 문신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