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데뷔전' 미나미노 , 베스트 11 중 최하평점 6.1 점

미나미노 타쿠미의 영국무대 데뷔전은 실망스러웠다. 리버풀은 6일 새벽 영국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벌어진 3라운드 에서 에버튼을 1-0으로 제압했다. 리버풀은 32강에 안착했다
일본인 미드필더 미나미노 타쿠미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오리기를 받치는 2선으로 존스,미나미노,엘리엇을 투입했다. 데뷔전으로 선발로 나선 미나미노의 활약상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미나미노는 중원에서 정교한 숏패스 위주로 경기를 풀었다.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거친 몸싸움에 다소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미나미노는 전반 27분 중원에서 드리블을 하던 중 태클에 거렬 넘어지는 등피지컬에서 밀렸다
[출처] 네이버스포츠뉴스
주소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45697